8월 22일 국제여자배구대회 태국 vs 이집트

# 홈팀 : 태국W FIVB 랭킹 21위

WNL 일정 마지막 경기에서 캐나다 상대로 2-3(25:17, 23:25, 28:30, 25:23, 13:15) 패배(최종-1승11패)를 기록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하며 한국을 밀어내고 극적으로 VNL에 잔류했고 개최국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다만, 대회전 중국과 평가전에서 주전 세터 폰푼 게드파드, 아웃사이드 히터 핌피차야 콕람과 아차라폰 콩요트, 차추온 목스리 등 핵심 선수를 모두 기용했지만 0-3 패배를 기록했다. 다만, 끈질긴 수비력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가 되며 안정적인 리시브가 나온 상황에서는 세터 폼푼이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배달했다.

# 원정팀 : 이집트W FIVB 랭킹 54위

이집트는 2023년 아프리카 선수권에서 준우승 멤버들중 핵심 자원의 은퇴와 부상으로 세대교체에 들어갔다. 준우승의 주역중 수비 범위가 넓은 나다 왈리드 리베로가 남아 있지만 공격진과 세터는 모두 새로운 얼굴들로 채워졌는데 182cm 신장이지만 탄력이 좋고 스윙이 빠른 아웃사이드 히터 나다 미아와드가 팀의 중심이 된다. 다만, 주전 다나 쇼크리 세터(175cm)의 낮은 신장은 상대팀의 집중 공격 표적이 되고 있으며 평균 174cm의 팀 전체 신장의 라인업은 수비에서 빠른 반응 속도로 안정적인 리시브를 가능하게 하지만 낮은 신장으로 인해 블로킹과 상대의 타점 높은 공격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상대전 특징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나콘랏차시마(태국)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VNL에서 상대의 높이에 고전했던 태국이 낮은 신장의 핸디캡을 갖고 있는 이집트를 만난다. 태국이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태국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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