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리그앙 OGC니스 vs 브레스투

● 니스

니스는 최근 렌 원정에서 0-2로 패했으며, 경기 내용 면에서도 중원 장악력 부족과 전방 압박 약화가 두드러졌다. 부다우이(MF)와 로사리오(MF)가 중원 싸움에서 밀리며 세컨볼 대응이 어려웠고, 공격도 부아나니(FW)의 단독 돌파에만 의존했다. 기존의 수비적 운영으로 PSG와 랭스를 잡은 저력이 있었지만, 최근 경기력은 내림세다. 3-5-2 포메이션의 틀은 유지되나, 게산(FW)과 부아나니(FW) 간의 연계는 끊겨 있고, 산송(MF)의 킥력 의존도도 높아 전술 다양성이 부족하다. 수비 전환 시 5백의 간격도 불안해 전반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진다.

결장 정보 : 은다이시미예(DF), 압델모넴(DF), 은돔벨레(MF)

● 브레스트

브레스트는 직전 릴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아조르크(FW)의 포스트 플레이와 둠비아(MF)의 중거리 슛, 라지(FW)의 측면 돌파가 효과적이었고, 빠른 압박 전환으로 세컨볼을 장악하며 안정적인 빌드업을 이끌었다. 4-3-3 포메이션은 카마라(MF)와 마그네티(MF)의 수비형 미드필더 조합을 중심으로, 측면에서 델 카스티요(FW)와 라지(FW)가 활약하고 아조르크(FW)는 연계형 스트라이커로 활용된다. 수비진은 랄라(DF), 하이다라(DF)의 1대1 대응력이 강점이며, 골키퍼 비조(GK)의 선방도 안정적인 뒷받침을 한다. 결장자는 많지만 대부분 로테이션 자원으로, 주전 라인에는 큰 영향이 없다.

결장 정보 : 레 카르디날(DF), 아마비(DF), 부르고(DF), 파브르(MF), 발데(FW)

● 결론

니스는 수비와 중원 핵심 자원들의 이탈로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상실하고 있다. 특히 중원의 압박과 공격 연계에 있어 확실한 옵션이 부족해졌다. 반면 브레스트는 아조르크(FW)를 중심으로 한 연계 플레이와 2선의 중거리 위협, 세컨볼 장악 등에서 우위를 보이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조직력에서 브레스트가 앞서며, 니스의 홈 이점을 감안해도 전력 균형이 팽팽하다. 무승부와 저득점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브레스트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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