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V리그 여자 페퍼저축 vs GS칼텍스

# 홈팀 : 페퍼저축은행(3승1패)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19, 25:18,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0(25:23, 25:22, 25:23)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블로킹 11-7, 서브 1-3, 범실 10-16의 결과. 새 외국인 선수 조이(OP, 184cm)가 데뷔전에서 16득점을 올리며 공격의 중심을 잡았고, 시마무라 하루요와 이한비가 각각 13득점, 박정아도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던 경기. 지난 4시즌 연속 최하위의 그림자를 완전히 벗고 달라진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또한, 접전의 상황에서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세트를 마무리 하는 강한 뒷심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연승 성적.

# 원정팀 : GS칼텍스 (2승2패)

GS칼텍스는 직전경기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2-3(22:25, 25:22, 23:25, 25:18, 14: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5:15, 26:28, 23:25, 25:19, 15:13) 승리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풀세트 승부(1승2패)를 펼치는 가운데 블로킹 9-11, 서브 5-4, 범실 15-15의 결과. ‘쿠바 특급’ 지젤 실바가 37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레이나가 24득점, 유서연과 오세연도 공격에서 힘을 보탰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블로킹 실점이 연달아 나온 경기. 감기 몸살로 결장한 안혜진 대신 김지원이 세터로 나서며 경기를 조율했으나 기복이 있었고 리베로와 미들블로커 자원들의 연결 범실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1패 성적.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가 원정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최근 5경기 2승3패의 결과.

# 베팅추천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을 상대로 연이어 3-0 완승을 거두며 전력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 외국인 선수 조이가 데뷔전에서 16득점을 올리며 공격의 중심을 잡았고, 시마무라 하루요와 이한비가 꾸준히 득점을 지원하며 팀 밸런스가 안정됐다. 반면, GS칼텍스는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세트별 경기력의 기복이 너무 심했고 주전 세터 안혜진의 결장으로 경기 조율이 불안정하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페퍼저축은행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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