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V리그 여자 도로공사 vs 현대건설

# 홈팀 : 한국도로공사(6승1패)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대전 정관장 상대로 3-0(25:22,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2(20:25, 21:25, 25:22, 25:14, 19:17)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1-10, 서브 3-5, 범실 10-22의 결과. 모마가 23득점을 폭발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강소휘가 12득점으로 쌍포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2세트에서는 13-21로 뒤지던 상황에서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세트를 뒤집었고, 3세트에서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위험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3연승 성적.

# 원정팀 : 현대건설(3승3패)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11)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25:20, 25:27, 25:18, 18:25,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2-3(25:20, 25:21, 22:25, 14:25, 17: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속 풀세트 승부에서 패배를 기록한 가운데 블로킹 10-14, 서브 2-6, 범실 27-24의 결과. 1세트에서는 안정된 리시브와 빠른 속공으로 흐름을 주도했지만 이후 세트마다 결정적인 순간 수비 집중력이 떨어졌다. 카리 가이스버거가 꾸준히 득점했으나 무릎 통증 여파로 공격에서 부담을 느꼈고, 양효진과 이예림이 힘을 보탰지만 실바의 강한 공격을 막지 못했다. 5세트에서도 카리의 연속 공격이 차단당하며 흐름이 끊겼고 블로킹, 서브, 범실에서 모두 밀렸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2연패 흐름속에 1승2패 성적.

# 상대전 특징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홈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3-2(20:25, 21:25, 25:22, 25:14, 19:17)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2-15, 서브 5-5, 범실 18-15의 결과. 1,2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모마가 3세트에서만 10점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바꿨고, 4세트에서는 현대건설의 범실을 틈타 손쉽게 세트를 따냈으며 마지막 5세트에서는 16-17로 뒤진 상황에서 모마의 연속 득점과 블로킹으로 승부를 뒤집으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3연승+최근 5경기 3승2패 결과.

# 베팅추천

도로공사는 최근 6연승으로 흐름이 좋고, 모마와 강소휘의 공격 조합이 완벽히 맞아떨어지고 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트 후반 득점을 몰아치는 경기 운영이 안정적이다. 반면 현대건설은 최근 2경기 연속 풀세트 패배를 당하며 체력 부담이 누적됐다. 카리 가이스버거가 무릎 통증 여파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 최대 불안 요소가 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한국도로공사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한국도로공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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